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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손정은 기자 = 아시아 맥주 ‘칭따오(Tsingtao)’는 지난 5월 유행어 ‘양꼬치엔 칭따오’를 히트시킨 정상훈을 광고 모델로 발탁하며 공개한 신규 광고 영상이 3주 만에 조회수 150만 건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광고에서 정상훈은 특유의 어설픈 중국어와 예능인의 끼를 마음껏 발산해 보는 재미를 더했다. 또 성대모사로 음식과 함께 마실 때 더욱 맛있는 칭따오의 청량하고 산뜻한 맛을 표현했다.
칭따오 관계자는 “국내에서 처음으로 선보인 영상 광고가 젊은 소비자들을 중심으로 공감과 관심을 끌어냈다는 점에 의의가 있다”며 “하반기에는 소비자를 직접 찾아가는 다양한 프로모션 활동을 통해 칭따오의 유쾌한 에너지를 적극적으로 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손정은 기자, sonj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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