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P통신

(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대상FNF 종가집은 지난 10일 서울 중구 무교동 어린이재단 소회의실에서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저소득가정 김치 지원사업’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지난 10일 서울 중구 무교동 어린이재단 소회의실에서 열린 저소득가정 김치 지원사업 MOU 체결식에서 김도윤 대상FNF 상무(오른쪽)가 이형진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서울북부지역본부장(왼쪽)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상FNF 제공)

이번 MOU는 복지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소외아동에게 정기적인 김치 후원을 통해 보다 좋은 환경에서 지낼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적이다. 종가집은 앞으로 매 격월 100kg 상당의 포장김치를 아동복지시설에 지원한다.

김도윤 대상FNF 상무는 “이번 김치지원사업을 통해 소외아동들이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