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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P통신) 황선영 기자 = 지난해 ‘버블 송’으로 화제를 모은 윈터플레이의 후속곡 ‘허니 버블’이 삼성 하우젠 버블 세탁기의 시리즈CM송으로 주목 받고 있다.

“허니 자기 여기 봐요~♪ 버블버블~”로 시작하는 ‘허니 버블’은 호기심을 자극하는 위트 있는 노래말로 ‘버블송’의 중독성 강한 멜로디를 그대로 채용해 시리즈송 효과를 노리고 있다.

작년 하반기 발표된 ‘버블송’이 수록된 윈터플레이의 디지털 싱글 앨범은 발매 이후 각종 온라인차트의 재즈부문 1,2위를 휩쓸며 음악성은 물론 대중성까지 인정받았다. 최근에는 클럽 공연 중심에서 TV와 라디오 음악프로그램으로 활동영역을 넓힌 윈터플레이가 대표곡으로 ‘버블 송’을 열창해 인기를 끌고 있다.

하우젠 버블 세탁기 시리즈CM송 ‘허니 버블’을 감상한 네티즌들은 “쉽고 재미있는 가사와 친근한 멜로디 때문에 듣는 재미가 있다”, “중독성이 강해 자꾸 흥얼거리게 된다”며 관심을 드러냈다.

DIP통신, hsy9749@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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