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내용 건너뛰기(skip to main content) 본문 바로가기(Go body) 메뉴 바로가기(Go Menu)
G03-8236672469

조인성-태연, 사내커플로 맺고 싶은 스타 1위

NSP통신, 류수운 기자, 2009-03-25 17:04 KRD2
#조인성 #태연 #장윤정
NSP통신

(DIP통신) 류수운 기자 = 영화배우 조인성과 여성그룹 소녀시대 태연이 최근 실시된 한 설문투표에서 사내커플로 이뤄지고 싶은 연예인 1위에 올랐다.

교육전문업체인 에듀윌이 회원 1062명을 대상으로 지난 9일부터 20일까지 진행한 ‘입사 후 사내커플 하고 싶은 연예인’ 설문조사 결과 남자연예인으로는 조인성이 34%(360명), 여자연예인으로는 소녀시대 태연이 25%(270명)로 각각 1위를 차지했다.

남자연예인의 경우 송승헌 19%(197명), 소지섭 18%(188명), 이승기 17%(185명), 빅뱅 대성 12%(132명)로 조인성의 뒤를 이었다.

G03-8236672469

여자연예인으로는 태연에 이어 한예슬 23%(246명), 정려원이 22%(234명), 장윤정 18%(189명), 김원희 12%(123명) 순으로 나타났다.

설문 참여자들은 “조인성은 잘생긴 얼굴과 훤칠한 키뿐만 아니라, 자상함과 애교를 동시에 가지고 있는 모습이 좋고, 태연은 ‘우결’에서 보이고 있는 특유의 귀엽고 애교스러운 행동이 매력적이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번 설문과 함께 진행한 ‘입사선배가 되었으면 하는 남여연예인’ 투표에서는 남자부문에 조인성이 또 다시 1위로 이름을 올려 군입대를 앞둔 조인성에 대한 여성팬들의 지지도가 여전히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여자부문은 가수 장윤정이 시원 솔직한 스타일로 차지했다.

DIP통신, swryu64@dipts.com
<저작권자ⓒ 소비자가 보는 경제뉴스 통신사 : DI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