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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현, ‘화교 부인’ 거짓 들통(?)

NSP통신, 류수운 기자, 2009-04-16 16:41 KRD2
#전지현 #왕지현 #화교
NSP통신-<사진출처=싸이더스HQ 전지현 공식 홈페이지>
<사진출처=싸이더스HQ 전지현 공식 홈페이지>

(DIP통신) 류수운 기자 = 그동안 화교임을 적극 부인해왔던 배우 전지현(28)이 화교라는 사실이 한 언론매체에 의해 확인됐다.

이같은 사실은 이 매체가 전지현 복제폰 사건을 수사해 온 서울중앙지검 형사5부의 발표를 인용 보도해 밝혀졌다.

매체에 따르면 검찰이 16일 “전지현의 아버지는 중국계로 타이완 국적을 유지하고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왕지현 본인 자체는 화교”라고 밝혔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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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현은 데뷔 당시 본명인 왕지현으로 데뷔, 이름을 바꿔 활동해 왔다. 당시 네티즌들은 화교의 의혹을 제기했으나 본인과 소속사측에서 화교가 아님을 강력히 부인해 헤프닝으로 일단락된 바 있다.

네티즌들은 다시 전지현의 화교설이 불거지자 ‘전지현이 화교라면 당당히 밝혀야지 숨길 필요까지 있느냐?”며 적잖은 실망감을 나타내고 있다.

인터넷을 통해 일파만파 ‘전지현 화교’ 보도가 퍼져나가자 소속사인 싸이더스HQ측은 한 언론을 통해 “전지현은 화교가 아니며, 화교라는 게 부끄러운 게 아닌데 숨길 필요가 왜 있었겠느냐”고 화교설을 일축했다.

또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지만 계속해서 사실이 아닌 보도가 나갈 경우 법적 대응도 고려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전지현 화교설 중심에 있는 검찰측도 매우 당혹스런 눈치다.

검찰은 “전지현 복제폰 사건과 관련해 갖은 브리핑에서 전지현이 화교라는 내용은 언급한 적이 없다”고 밝혔다

현재 화교로 연예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는 대표 연예인으로는 가수 주현미, 탤런트 하희라·강래연, 슈퍼모델 이기용 등이 있다.

한편 검찰은 이날 그동안 전지현의 휴대전화를 복제해 문자 메시지를 훔쳐 본 혐의로 수사를 받아온 싸이더스HQ 정훈탁(41) 대표에 대해 무혐의 처분을 내리고 이회사 정모 전 이사와 박모 전 이사에 대해서는 전파법 위반 등으로 불구속 기소했다.

검찰은 발표에서 “정훈탁 대표가 정 모, 박 모 전 이사와 범행을 공모했다는 증거를 찾지 못했고 본인과 관련자가 모두 범행 가담을 부인해 혐의가 없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DIP통신, swryu64@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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