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IP통신) 류수운 기자 = 모델겸 탤런트 김민지의 인기가 중국 대륙을 강타하고 있다.
KBS 드라마 <꽃보다 남자>의 ‘깜찍 악녀’로 출연, 인기스타로 떠오른 김민지가 지난 11일 중국 호남위시 인기 토크쇼인 <텐텐향상(天天向上)>에 출연해 다재다능한 면모와 귀엽고 청순한 외모로 폭발적 호응을 받았다.
김민지는 이날 방송에 ‘해외 인기 광고스타’로 출연, 장리인의 ‘Timeless’ 등 감미로운 발라드의 뛰어난 노래 실력과 Pussycat Dolls의 ‘Botton’에 맞춰 수준급의 섹시 댄스 실력까지 선보이며 열정적 무대로 눈길을 끌었다.
MC들은 김민지의 귀엽고 청순한 외모를 극찬하며 녹화 내내 “너무 예쁘다”, “너무 사랑스럽다”를 연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소속사인 싸이더스HQ 관계자는 “녹화가 끝난 후 김민지씨의 출연이 중국 언론 매체를 통해 기사화되는 등 중국 내에서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며 “특히 프로그램이 방송된 후에는 중국의 유명 포털사이트 바이두(Baidu)에는 김민지 팬커뮤니티가 만들어져 수백명의 팬들이 가입했으며, 그 수가 나날이 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팬들은 사이트를 통해 김민지에게 ‘아름다운 꽃’을 뜻하는 치자(梔子)라는 애칭을 붙여주며 애정을 과시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중국민을 단숨에 사로잡은 김민지는 지난해 중국의 가전브랜드 ‘OPPO’의 핸드폰 광고와 태국 화장품 ‘미스틴’ 광고 모델로 활동, 광고계의 다크호스로 떠오르며 ‘차세대 한류스타’로 입지를 굳혀가고 있다.
한편 김민지는 올 12월 개봉을 앞두고 있는 한일합작 독립영화 <이파네마 소년>으로 첫 스크린에 도전, 촬영에 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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