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IP통신) 류수운 기자 = 가수 김경호(38)가 투병생활을 끝내고 팬들앞에 오랜만에 나선다.
김경호 소속사측은 이달 중 지난 2007년부터 ‘대퇴골두 무혈성 괴사증’ 판정을 받고 오랜 투병 생활을 해오던 김경호가 신곡 4곡과 리메이크곡 등 총 6곡이 실린 새 앨뱀 9.5집 ‘얼라이브(Alive)’를 발매하고 활동을 재개한다고 15일 밝혔다.
앨범 수록곡으로는 ▲Face to Face ▲데려오고 싶다 ▲Promise U ▲는개비 ▲비와 당신의 이야기 ▲질주 등이 포함됐다.
특히 타이틀곡 ‘데려오고 싶다’는 <겨울연가>의 주제가 ‘처음부터 지금까지’를 작곡한 유해준이 멜로디를 만들고 핑클의 ‘루비’를 작사한 이재경이 노랫말을 붙여 발라드의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아름다운 가사가 돋보인다.
빠른 록의 음악에 슬픔의 감정을 유입해 애끓토록 호소력 짙은 발라드 곡인 ‘Promise U’는 다시 부활하는 김경호의 음악을 대표할만한 곡으로 손꼽힌다.
또한 ‘Face to Face’와 ‘는개비’는 우리나라 최고의 바로크 속주 기타리스트 이현석이 참여한 곡으로 파워풀함이 특징이다.
이밖에 케이블채널 투니버스에서 방영한 <은혼>의 주제곡 ‘질주’와 가수 박완규와 함께 리메이크한 부활의 ‘비와 당신의 이야기’도 앨범에 포함시켜 완성도를 한층 높였다.
한편 김경호는 이번 음반 발매에 앞서 오는 18일 오후 8시 서울 서교동 홍대 롤링홀에서 쇼케이스를 갖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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