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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파 류해지, ‘조기유학생 제치고 금상 획득’

NSP통신, 황기대 기자, 2009-07-22 10:38 KRD2 R0
#류해지 #유학생 #영어말하기 #로고젠잉글리시
NSP통신

(DIP통신) 황기대 기자 = ‘EFL 환경인 국내서는 영어말하기 능력 향상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미국 캐나다 등 영어권으로 조기유학을 내보낸다고 유학파 부모들은 말하지만, 국내서도 영어말하기능력 향상이 조기유학 못지않게 성공적임이 증명돼 화제다.

화제의 주인공은 바로 류해지 학생.(충북 청원 비봉초등 5학년 1반)

류해지 학생은 해외유학은 물론 단기 해외 연수조차 전혀 경험이 없지만 2009년 6월 12일 충북 청원 비봉 초등학교에서 실시한 ‘의사소통부’ 전교 영어 잔치 대회에 출전해 영어 조기유학을 다녀온 학생들을 제치고 금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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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나 영어권 나라에서 1년 이상 거주한 경험이 있는 학생들만 참가해 한 가지 주제를 가지고 원어민과 영어로 대화하는 대회이기 때문에 작년에는 이 대회에 아예 참가할 생각을 하지 않았고 외국 거주 경험이 없는 학생들이 참가하는 ‘교실영어부’ 전교 영어 잔치 대회에 참가하여 대상을 받았다고 한다.

류해지 학생은 국내서 어떤 방법으로 학습을 하여 조기유학을 다녀온 학생들을 제치고 금상을 받게 되었을까?

충북 청원군 오창읍 각리 한라비발디 803-1602에 사는 류해지 어머니 김현자씨는 “남들처럼 해지가 4살 때부터 동화책 등으로 영어 교육을 시작했어요. 서점에서 영어 노래 테입이나 영어 동화 CD를 구입해서 들려주었지요.”

“솔직히 집에서 테입이나 CD로 영어말하기 훈련을 시킨다는 것은 정말 어려웠어요. 그래서 원어민과 대화 훈련을 시키면 영어대화 능력이 향상될 것이라는 생각으로 영어학원도 보내 봤지만 제가 내린 결론은 EFL 환경인 국내서는 영어말하기 능력 향상이 불가능하다는 것이었지요. 그렇다고 조기유학을 보낼 상황도 아니었고…. 고민을 하던 중에 지인의 소개로 인공지능 원어민과 1:1 영어말하기 훈련을 시키는 ‘로고젠잉글리시’를 시작하게 되었어요”라고 말한다.

로고젠잉글리시도 자기주도적 학습인데 과연 자녀가 인공지능원어민과 몰입 훈련을 하는가를 묻는 질문에 “테입이나 CD를 혼자 듣고 학습을 한다고 해서 다 자기주도적 학습이라고 말할 수는 없잖아요? 수동적으로 듣고 있기 때문에 아이가 몰입해서 하는 건지 항상 불안했어요. 하지만 로고젠잉글리시는 수동적으로 듣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해지가 대화에 참여해서 영어로 말을 해야 학습이 진행되는데, 해지가 발음을 정확하게 하면 해지가 한 발음을 즉시 들려주고 다음 학습으로 진행하고, 해지가 발음을 정확하게 못하면 인공지능 원어민 은 “Try again!”하여 다시 발음하도록 하기 때문에 해지는 “Try again!” 소리를 듣지 않기 위해 정확한 발음을 하려고 몰입하는 것을 볼 수 있었지요.” “그리고 영어 질문을 듣고 영어 단어로만 대답을 하면 ‘Good, make full sentence!’라고 하여 정확한 문장으로 말하는 훈련을 시키고 문장으로 대답을 못할 경우에는 정확한 문장을 말해주고 따라하도록 해주기 때문에 단어가 아니라 문장으로 대답하는 능력을 기르게 되지요”라고 말했다.

류해지 양은 이렇게 3년 이상을 ‘인공지능원어민 준’ 선생님과 1:1 영어 대화 훈련을 해 왔고, 지금은 로고젠잉글리시 레벨 4 과정을 훈련하면서 실제 원어민과 1:1 전화영어도 시키고 있다고 한다.

인공지능원어민 준 선생님과 미리 훈련받은 동일한 내용을 가지고 실제 원어민 선생님과 프리토킹(free talking) 훈련을 받는데 원어민 선생님은 해지가 “주제 토론시 어휘가 부족하긴 하지만 일상생활영어는 자연스럽다”로 평가했다고 한다.

류해지 학생 어머니 김현자씨는 “이번 ‘의사소통부’ 영어잔치 대회에 참가한 학생들은 모두 1년에서 3년 정도 외국 경험이 있는 아이들이었고 저희 아이만 외국 거주 경험이 없었기 때문에 아무 기대 없이 참가한 대회였는데 해지가 금상을 받게 되었을 때 솔직히 놀랐어요. 외국에서 1~2년정도 거주하면 영어로 대화하는 것이 무척 쉬울 거라고 생각했는데 다 그런 건 아닌가 봐요” 라고 의아한 듯 말한다.

‘국내서 영어말하기 능력을 향상시키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생각하는 부모들이 많지만 인공지능원어민 준과 1:1 영어말하기 훈련을 하는 학생들은 ‘국내서는 불가능하다’는 생각을 불식시키고 있다.

로고젠잉글리시측에 의하면 “대부분의 어머니들이 자기 자녀가 로고젠잉글리시를 한다는 소문을 내기를 싫어하는데, 현재까지 4만6190명이 로고젠잉글리시 인공지능원어민과 1:1 영어훈련을 받았으며 IBT-STEP 영어말하기 성취도 평가에서 영어발화 성공률은 98.6%”라고 자신감 있게 말했다.

해지 어머니 김현자 씨는 향후 자녀교육에 대한 포부가 무엇이냐는 질문에, “인공지능 원어민 선생님과 레벨 4까지 마치고 미국학교처럼 영어로 영문법을 배우는 레벨 5, 6까지 모두 완성시키면 5000어휘를 영어로 말할 수 있다고 하니까 조기유학 2~3년 다녀온 아이들 정도의 영어회화 실력은 충분히 될 것이라는 자신감이 생겨요. 앞으로 ESPT 주니어 2급에 합격하면 국제 중에 특채로 보내고 싶고 SLEP시험에 고득점을 받도록 해서 미국 교환학생으로 1년 정도 보내고 싶은 생각입니다”라고 말했다.

DIP통신, gidae@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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