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내용 건너뛰기(skip to main content) 본문 바로가기(Go body) 메뉴 바로가기(Go Menu)
G03-8236672469

한일시멘트, 1분기 실적↑…모르타르 시장 경쟁격화 부담

NSP통신, 고정곤 기자, 2016-04-29 08:00 KRD2
#한일시멘트(003300)

(서울=NSP통신) 고정곤 기자 = 한일시멘트(003300)의 1분기 실적은 매출 3309억(+12.0% YoY), 영업이익 178억원(+9.2% YoY)이 전망된다.

부문별 실적은 시멘트부문 영업이익 90억(+22.3% YoY), 레미콘 부문 48억(+14.5% YoY), 몰탈 부문 35억(-12.0% YoY), 기타 10억 원이다.

지난해 실적에서 모르타르 부문 영업이익은 215억원으로 27.5% 감소했다. 영업이익 중 비중도 17.9%로 가장 낮게 내려왔는데 이는 모르타르 생산량이 450만 톤으로 1.6% 증가한 데 반해 가격이 5만8882원으로 5% 하락한 영향이었다.

G03-8236672469

올해도 모르타르 시장 경쟁격화는 부담이다. 2016년 영업이익 1260억(+4.5% YoY)원이 전망된다.

채상욱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장래 실적변화는 탄소 배출권, 시멘트 가격, 유연탄가격 및 환율영향, 전기요금 영향, 레미콘 가격 동향 등을 고려하여 변경될 소지가 있다”며 “추가로 강남사옥 주차장의 주상복합전환(SK D&D와 합작)에 따른 이익과 영등포공장의 뉴스테이 전환 수익성 개선 등은 아직 미반영했다”고 분석했다.

이외 강남사옥 택지매각 이익은 2015년에 매각차익이 기 반영돼 있는 상태다.

본 정보(기사)는 해당 업체에서 제공한 투자 참고용 자료로 NSP통신 의견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해서는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NSP통신/NSP TV 고정곤 기자, kjk1052@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