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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키오스크코리아(대표 이명철)는 똑똑한 스마트 미러 아이큐 미르2K(IQ MIR2K) 공급에 나선다고 28일 밝혔다.

키오스크코리아는 가전 매장, 미용실, 쇼핑몰, 화장실, 고속도로 휴게소등 다양한 용도로 스마트 미러 시장을 선도해 온 업체로, 스마트 미러가 사이니지 시장을 견인할 제품으로 인식하고 홈 DID의 타겟 제품으로 스마트 미러를 개발했다.

이번에 출시한 제품 ‘아이큐 미르2K(IQ MIR2K)’의 경우, 기존의 근접센서를 통한 인터렉션 뿐만 아니라, 음성인식을 통한 스마트미러를 구현하여 스마트미러 대중화를 위한 키오스크코리아의 기술력을 보여주는 제품이다.

스마트 미러 아이큐 MIR2K (키오스크코리아 제공)

고휘도 디스플레이를 내장하여 정보 시인성이 우수하여 날씨, 시간, 뉴스를 고객의 요구에 따라 표출 할 수 있으며, 미려한 디자인과 함께, 안드로이드 셋톱, 터치, 근접센서, 마이크, 스피커 등을 옵션으로 내장하여 1개의 스마트 기기를 통한 용도의 다양성을 추구했다.

내장 LCD는 25.654cm(10.1인치) 고휘도 LCD를 채택하였으며, 미러 사이즈는 상반신을 볼 수 있는 높이 63cm 정도로 벽에 붙여서 사용할 수 있는 월마운트 타입이다.

키오스크코리아는 일산 킨텍스에서 9월 28일부터 30일까지 열리는 ‘K Shop 2016’ 전시회에 참가한다.

키오스크코리아 이명철 대표는 “디스플레이 업계의 선두주자로 이제 광고뿐만 아니라 우리의 삶에 더욱 밀접한 스마트 미러와 같은 솔루션을 시장과 고객에게 널리 알려 그 가치를 인정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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