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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키오스크코리아(대표 이명철)는 잘보이는 LED 전광판 'LED K500' 를 공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제품은 2.5mm Pitch의 초 고해상도 LED를 적용, 보통 시장에서 10mm 이상의 Pitch를 기준으로 제작했던 제품과 해상도에서 4배 이상 세밀한 초 고해상도의 정밀한 화면 구현이 가능한 제품. 사이즈는 480mm x 960mm 기본으로 전광판의 대중화를 위한 키오스크코리아의 기술력을 보여주는 제품이다.

특히 메모리 백업 기능이 내장되어 USB에 표출할 영상을 내장해 LED K500에 연결하면 자동으로 화면이 제품내부의 메모리에 저장되어 별도의 USB나 컴퓨터, 네트웍의 연결없이 화면을 표출할 수 있도록 하여 사용자의 편의성을 한층 높였다.

LED의 고장시에도 서비스 시간을 최소화 하여 사용자의 불편을 덜 수 있도록, 분단위 AS가 가능하도록 제품을 설계 했다고 한다.

키오스크코리아는 한국전자전과 함께 코엑스에서 10월26일부터 28일까지 열리는 2016 IMID 디스플레이 전시회에 참가한다.

키오스크코리아 이명철 대표는 “투명 디스플레이 아이스에 이어 스마트미러의 미르 브랜드에 LED K500까지 다양한 디스플레이 솔루션을 제공해 온 디스플레이의 선두주자로, 토탈 디스플레이 솔루션 업체로서의 위상을 확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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