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서울디지털대학교(총장 정오영)는 오는 8일부터 14일까지 강서구 화곡동 서울디지털대 강서캠퍼스 SDU갤러리에서 패션 전시회 ‘look 展’을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서울디지털대 패션학과 주최로 열리는 이번 전시는 올해로 5회째다. 이번 전시에는 24명의 작가들이 패션일러스트레이션, 사진, 의상, 액세서리 등 총 30여 점의 작품을 출품했다. 작품은 각각의 독특한 스타일을 갖는 ‘~look’을 형성한다는 의미로 다양성에 초점을 맞췄다.
이번 전시는 사이버대학에서 온라인으로 패션학을 전공한 학생들이 만든 작품이라는 것이 특징이다. 전시에 참여한 한 학생은 “온라인 수업을 통해 이론과 패션실기 등을 배우고, 오프라인 모임을 통해 교수님과 재학생과의 만남의 기회는 혼자서 하는 공부가 아닌 여러 분야의 경험을 가진 학우들, 전문가들과 함께 배워 나아갈 수 있는 또 다른 배움의 기회가 되었다”고 말했다.
패션학과는 온라인으로 패션교육을 진행하기 때문에 학생들은 언제 어디서나 인터넷이 연결된 곳이라면 스마트폰으로도 패션 실기와 이론수업을 들을 수 있다. 학교 측은 학생의 작품 수준이 상당히 높아 이번 전시회를 통해 온라인 패션 교육에 대한 편견을 깨고 교육의 성과를 나타낼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패션학과 김은경 교수는 “다양한 나이대, 다양한 직업의 학생들이 모여 직장생활과 병행하며 준비한 전시이기에 더 큰 의미가 있다”면서 “이번 전시는 그 동안 온라인을 통해 이뤄졌던 교육의 성과를 오프라인에서 제시해 크리에이티브 사이버 패션 교육의 진수를 보여주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NSP통신/NSP TV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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