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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칼텍스 여수공장, 시민사회단체와 설맞이 떡 나눔행사 개최

NSP통신, 서순곤 기자, 2017-01-26 14:59 KRD7
#GS칼텍스 #여수YMCA #주철현

6개 시민사회단체 동참…소외이웃 500여명에게 떡국과 떡 선물

NSP통신-GS칼텍스와 함께하는 설맞이 사랑의 떡 나눔 행사에서 주철현 여수시장(오른쪽)과 GS칼텍스 이두희 부사장(왼쪽)이 홀몸어르신들에게 떡국 식사를 제공하고 있다. (GS칼텍스)
GS칼텍스와 함께하는 설맞이 사랑의 떡 나눔 행사에서 주철현 여수시장(오른쪽)과 GS칼텍스 이두희 부사장(왼쪽)이 홀몸어르신들에게 떡국 식사를 제공하고 있다. (GS칼텍스)

(전남=NSP통신) 서순곤 기자 = GS칼텍스(대표 허진수 회장)가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맞아 여수지역 시민사회단체와 함께 소외이웃에게 떡과 떡국을 나눴다.

GS칼텍스는 26일 여수시 연등동에 위치한 무료급식소 GS칼텍스 사랑나눔터에서 ‘GS칼텍스와 함께하는 설맞이 사랑의 떡 나눔행사’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주철현 여수시장, GS칼텍스 이두희 부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봉사대, 여수YMCA, 여수YWCA, 여수시민협, 여수지역사회연구소, 여수환경운동연합, 일과복지연대 등 6개 시민사회단체의 대표 등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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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자들은 이날 사랑나눔터를 방문한 여수지역 홀몸어르신 등 소외이웃 500여 명에게 떡국을 대접하며 설날 온정을 나눴다. 식사 후에는 설날 가족들과 함께 나눌 수 있도록 백설기와 시루떡, 떡국용 가래떡을 선물했다.

GS칼텍스는 지역사회 공헌활동의 저변을 넓히고 소외이웃에 대한 지원과 관심 확대를 위해 시민사회단체 대표들을 초청해 떡 나눔행사를 실시했다.

행사에 참여한 6개 시민사회단체 대표들은 직접 떡국을 배식하고 떡 선물 전달하면서 소외이웃들의 고충을 청취하고 지역 발전과 복지 향상 활동을 모색하는 기회를 가졌다.

GS칼텍스 관계자는 “GS칼텍스는 소외이웃에 대한 관심과 사랑의 지원을 지속적으로 펼치겠다”고 말했다.

GS칼텍스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다하기 위해 ‘에너지로 나누는 아름다운 세상’이라는 사회공헌 슬로건 아래 다양한 명절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

NSP통신/NSP TV 서순곤 기자, nsp1122@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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