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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대담, 전남테크노파크 김병일원장에게 듣는다

NSP통신, 이영춘 기자, 2017-02-08 11:00 KRD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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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TV]특별대담, 전남테크노파크 김병일원장에게 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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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이영춘 기자 = NSP통신 2017년 특별기획대담으로 전남테크노파크 김병일원장님을 모시고 2017년 새해 설계 및 주요 사업 추진사항, 그리고 향후 운영 계획 등 현안에 대해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 2003년 창립된 전남테크노파크는 전라남도 지역산업혁신을 선도하고 중소기업을 지원하는 기관으로 알려져있는데 지역민과 중소기업분들에게 전남테크노파크가 어떤일을 하는 기관인지 다시 한번 기관소개 부탁드립니다.

▲전남 테크노파크는 2003년에 산업기술단지 지원에 관한 특례법에 따라 정부·지자체·대학이 공동 출연해 설립한 비영리법인 기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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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노파크가 하는 일은 지역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중소기업을 도와주는 기관입니다.

세부적인사업으로 지역특화산업 육성을 위한 센터운영, 창업보육 및 기술사업화지원 사업, 그리고 기업경영 기술지원, 기업 기술혁신은 물론이고 전문인력 양성 사업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지역내 중소기업 육성 전담기관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 작년에 전남테크노파크의 성과에 대해 중앙정부와 지자체에서 많은 표창을 받으셨죠?

▲작년 한해는 전라남도 정책과 부합한 재단 경영과 사업을 추진하므로써 지역산업과 경제 활성화에 대한 기여한 바가 있어서 테크노파크 가족들이 중앙정부와 지자체의 표창을 많이 받았습니다.

예를 들면 전남지역산업진흥사업 유공으로 테크노파크 정책기획단장이 국무총리표창을 받았으며, 전라남도 투자유치유공으로 기업지원단장이 전남도 투자유치표창을 받았고 석유화학 철강산업 발전 및 출연기관 발전 공로로 연구원이 전남도 유공표창 등을 받았습니다.

특히 2016년도 전국테크노파크 기업지원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우리 기관의 스타기업육성사업을 인정받아 최우수상을 받기도 했습니다.

- 작년의 경우에도 전라남도 출연기관 중 유일하게 전남도의 투자유치상을 수상했습니다. 올해도 전남도지사 투자유치 표창을 수상했는데 그 성과에 대해서도 한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그 결과 작년에 6개 업체, 총 312억원의 투자유치와 154명의 고용창출 효과를 만들어 냈습니다.

앞으로도 전남경제 발전을 위해 우수기업의 투자유치에 더욱 더 노력하고, 유치된 기업이 우리지역에서 성공적인 사업을 수행할 수 있도록 현장중심의 행정서비스를 꾸준히 지원해서 기업하기 좋은 전남이라는 평을 들을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 전남TP가 선정한 스타기업들의 지원성과 또한 눈에 띄게 발전하고 있지요?

▲저희 전남테크노파크에서는 2015년도에 히든챔피언 육성사업을 통해 전남에서는 최초로 파루와 KC가 월드클래스 300기업으로 선정되고 썬테크가 코넥스에 상장되는 성과를 달성하기도 했습니다.

전남도내 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강소기업을 육성하기 위해 지역 스타기업육성사업과 강소기업 육성사업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스타기업 육성사업은 전남테크노파크가 지역 강소기업을 집중 육성 할 목적으로 매출액 10억에서 80억원대의 성장 잠재력을 가진 유망 기업을 지자체와 협력 발굴해 정부에서 지원하는 월드클래스 300 사업까지 진입 할수 있도록 하는 육성사업입니다.

참여지자체는 여수시와 나주시가 참여하고 있으며 현재 여수시 스타기업 15개사와 나주시 스타기업 13사를 육성중이고 2018년까지 총 42개사까지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 지역 기업을 위한 연구개발지원은 어떻게 추진하고 계신가요?

▲전라남도의 연구개발투자금액은 최근에 한전의 나주 이전 등으로 증가세를 보이고 있으나 여전히 타 지역에 비해서는 국비의 유입율이 좀 낮고 지역내 기업 연구 인프라가 취약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우리 TP에서는 지역기업의 연구개발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매년 산학연 전문가로 구성된 기획연구회 운영하고 있습니다.

작년에 우리 테크노파크가 지역 중소기업과 중앙정부 R&D 과제공모를 통해 총 25건의 과제에 24억원 규모의 국비를 확보해 기업의 연구개발을 현장에서 밀착지원하고 있습니다.

- 지난해 전남테크노파크 안에 ‘일자리 지원센터’와 ‘소통과 공감카페’를 개소하였지요?

▲전남도내 일자리 미스매칭 해소 및 다양한 취업지원 연계를 위해 지난해 11월 전남테크노파크 본부동 1층에 일자리지원센터와 일자리 정보교환을 위한 만남의 장소를 위한 소통 공감카페를 설치해 운영하고 있습니다.

일자리지원센터는 고용 노동부와 전남도가 주관하는 “전남형 고용혁신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지역 고용 창출의 전략적 추진을 위해 취업 인력 양성과 고용환경 개선 등 종합적인 일자리 지원을 위해 개소했습니다.

한편으로 ‘소통공감 카페’는 순천시와 순천상공회의소와 협력해 카페에 전문상담사가 배치돼 구인구직자를 대상으로 일자리 정보공유는 물론이고 기업 일자리 설계 그리고 청년 창업지원 등고 같은 구인구직자 간의 일자리 관련된 소통과 공감의 장을 위해 구축됐습니다.

- 반면 2016년 한해를 돌아보며 아쉬웠던 점은 어떤것들이 있을까요?

▲올해부터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서 많은 성과를 도출하고 일자리지원 사업을 적극적으로 수행할 예정입니다.

다른 또 한 가지가 있다면 테크노파크 입주공간에 입주하여 새로운 사업을 추진하고자 하시는 분들께 입주 공간을 제공하지 못한 점도 아쉬웠습니다.

- 올 해 전남테크노파크의 계획들을 살펴보겠습니다. “전남 산업 10대 신성장동력산업”을 선정하셨지요?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설명 부탁드립니다.

▲여기에는 전남 주력산업인 철강, 화학, 조선 산업을 포함해 에너지, 바이오 및 의료, 정보통신, 신소재, 우주항공, 환경산업이 포함돼 있습니다.

따라서 올해 전남테크노파크는 기존 성장동력산업 육성전략의 연장선상에서 지역 전략산업으로 에너지신산업과 드론산업의 생태계조성을 위해 정부, 전남도와 함께 중점사업으로 추진할 계획입니다.

- 지역적략산업의 가장 큰 축이 ‘에너지 신산업’과 ‘드론산업’입니다. 먼저 ‘에너지 신산업’에 대해 어떤 계획을 가지고 계신가요.

▲전남테크노파크에서는 지역의 에너지 관련 혁신기관 등과 협력해서 에너지 신산업 중 전남 지역의 스마트그리드 산업기반과 실증기반을 활용해서 산업역량을 키워나갈 예정입니다.

세부적으로 에너지 저장장치, 전기자동차, 에너지 자립섬 등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지속가능한 사회 실현이 가능한 분야의 실증 및 사업화를 통해 전남의 기반산업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합니다.

그리고 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과 연계를 통한 에너지 신산업 육성을 위해서 맞춤형 패키지 기업지원으로 경쟁력 있는 중소기업을 육성해 나가겠습니다.

- 또 하나의 전략산업인‘드론산업’에 대해 어떤 계획을 가지고 계신가요.

▲전남의 전략산업으로써 드론산업 선정은 기존 전남 고흥지역의 우주항공산업 육성을 위한 인프라(비행센터, 우주항공센터 등)가 구축돼 있기 때문에 전남의 우주항공산업 육성의지의 반영이라 볼 수 있습니다.

드론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우선적으로 드론 실증 테스트를 위한 센터구축 및 규제개선, 기업유치는 물론이고 기업육성을 위한 기업지원사업을 중점적으로 추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 월드클래스 기업으로 성장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 하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그 구체적인 계획은 어떻게 가지고 계신가요.

▲현재 테크노파크에서는 전남도 내 지역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소기업 육성을 위하여 스타기업 및 Pre스타기업, 지역 기술유망 중소기업 등을 대상으로 기업성장단계별 육성프로그램 운영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기업의 성장단계별에 따라 시제품제작지원과 마케팅지원을 실시하고 그 외에 정보화지원과 경영지원 사업 등 수혜기업에 맞춰 적재적소에 맞춤형 지원을 통해 성장잠재력을 극대화해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 할 수 있도록 디딤돌역할을 수행하도록 하겠습니다.

- 올해도 경기전망은 좋지 않습니다. 이에 대한 대응책을 가지고 계신가요.

▲전남지역의 주력 산업인 철강 산업 석유화학산업은 물론이지만 전남의 핵심사업이라고 할 수 있는 조선산업의 경기 침체는 국가적 차원에서 대처해야 할 문제를 안고 있습니다.

저희 테크노파크는 모든 문제의 해결은 현장에 있다는 경영 모토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럴 때 일수록 기업체 대표님들과 같이 고뇌하면서 새로운 돌파구를 마련해보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언제든지 저희 테크노파크에 도움을 청하시면 할 수 있는 모든 지원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 신년사에서도 최고의 목표는‘일자리 창출’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청년이 돌아오는 전남’이라는 전남 도정 플랜에 부흥하는 전남테크노파크의 올해 계획 어떻습니까.

▲최근에는 고용노동부사업으로 전남도와 지역혁신기관들과 함께 '전남형 고용혁신 프로젝트'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일자리지원센터'를 신설해 청년 구직자의 지역외 유출 방지와 청년이 돌아오는 전남 실현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입니다.

또한 전남미래성장 동력산업 발굴과 기획의 역점사업으로 현재 에너지 신산업과 무인항공기 드론 산업을 육성해 지역 일자리 창출과 매출증대 기여 할 수 있도록 전라남도와 긴밀하게 협의해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그래서 결국에는 전남이 매력적인 일자리가 넘치는 청년들의 보금자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전라남도 고용 산업생태계가 선 순환적 작동 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 효과적인 지원기업을 위해 서부권 분원 개설에 대한 계획을 말씀하셨는데 어떻게 진행되고 있습니까.

▲이전된 공공기관과 연계된 기업을 유치하고 서부권산업을 육성의 거점기능을 담당할 것입니다.

현재 나주혁신도시는 에너지 신산업과 ICT 등 다양한 미래성장동력 산업에 연관되는 지역기업을 지원하는 기관이 부재한 상태입니다.

따라서 전라남도 산업육성정책을 반영하고 이전기관을 적극 활용한 산학연관 네트워크 운영은 물론이고 전남의 미래성장동력 산업을 적극적으로 유치하기 위한 서부권 분원이 될것입니다.

- 마지막으로 지역기업과 지역민들게 한 말씀 해주신다면.

▲서로 협조 할 때 우리지역의 경제는 다시 살아 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NSP통신/NSP TV 이영춘 기자, nsp812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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