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매일유업(대표 김선희) 상하치즈가 숙성치즈 함량을 2배로 늘리고, 풍미와 식감을 높여 리뉴얼 한 더블업 체다 슬라이스를 출시했다.
더블업 체다 슬라이스는 체다 치즈의 풍미를 진하게 느낄 수 있는 슬라이스 치즈로, 9개월 이상 숙성한 치즈 함량이 기존 제품 대비 2배다. 또 4가지 숙성 치즈에 부드러운 크림치즈를 최적의 비율로 반영했다.

치즈 한 장으로도 깊은 풍미와 식감을 느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가열 시 치즈가 녹아 드는 멜팅감을 증가시켜 치즈와 빵의 맛에 대한 조합이 최적화가 되도록 만들었다. 그 결과 출시 전 소비자 블라인드 설문조사에서 빵과 함께 먹을 시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더불어 산소와 빛 투과를 차단하는 알루미늄 소재의 포장재를 사용해 신선도 유지와 안정성도 더욱 높였다.
매일유업 상하치즈 관계자는 “새롭게 리뉴얼한 더블업 체다 슬라이스는 치즈 한 장만으로도 깊은 풍미를 느낄 수 있도록 맛과 식감을 차별화 했다”며 “단독으로 먹거나 샌드위치와 토스트 등 빵에 곁들어 먹는 등 다양한 요리에도 활용 가능해 아이들은 물론 치즈의 진한 맛을 좋아하는 성인들도 만족할 수 있는 제품”이라고 말했다.
한편 상하치즈는 더블업 체다 슬라이스 리뉴얼 출시와 더불어 광고모델로 배우 다니엘 헤니를 발탁, 지난 1일 광고 영상을 공개했다.
NSP통신/NSP TV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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