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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CJ제일제당 건강식품 브랜드 한뿌리가 생약성분을 담은 한뿌리 양배추즙을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한 한뿌리 양배추즙은 위장 속을 편안하게 돕는 생약 성분과 과채를 함께 담아 낸 제품이다.
양배추즙에는 소화성궤양을 치유하는 비타민 U가 다량 함유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따라서 위 건강과 다이어트에 관심이 많은 30대~50대 여성층과 소화력이 떨어지는 50~60대 중년층에게 특히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

한뿌리 양배추즙은 60~65도에서 최소 1시간에서 하루 넘게 달이는 로터리농축 공법과 달리 낮은 온도(35~50도)에서 단시간(1분)에 농축해 열 손실을 줄여주는 업계 최초의 ‘저온 박막농축 기술’을 농축 공정에 도입해 열에 약한 비타민 U의 생존력을 극대화했다.
또 100% 제주산 양배추와 함께 소화기 질환에 사용하는 대표 한방처방인 ‘동의보감 평위산’의 창출·진피 등 생약 성분과 소화에 좋은 브로콜리·무우 등 과채를 넣어 제품력을 높였다. 끓이지 않아서 양배추 특유의 역한 맛과 향이 없고 합성첨가물이나 액상과당 없이 사과와 매실만으로 목 넘김이 편안한 맛을 낸 것도 장점이다.
NSP통신/NSP TV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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