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브시스터즈, 3Q 매출 549억원 전년比 23.8%↓…영업이익 적자 전환
(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던킨도너츠가 4월의 도넛으로 꽃의 향긋함과 과일의 상큼함을 즐길 수 있는 ‘봄날의 도넛’ 4종을 출시한다. 신제품은 봄날의 글레이즈드, 피치 라벤더 타르트, 라즈베리 애프리콧 듀얼필드, 봄날의 크림치즈 등으로 도넛에 상큼한 과일과 향긋한 꽃 향기를 더한 것이 특징이다.

봄날의 글레이즈드는 새콤한 크랜베리 과육과 상큼한 오렌지 향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글레이즈드 도넛이다. 가격은 1,200원. 피치 라벤더 타르트는 향긋한 라벤더 향과 부드러운 복숭아 과육 식감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도넛이다. 봄의 상징인 꽃 모양으로 만들어졌으며 가격은 1,500원이다. 라즈베리와 살구 과육 2가지 필링이 듬뿍 들어있는 라즈베리 애프리콧 듀얼필드와 과육이 씹히는 도넛 안에 부드러운 크림치즈를 채워만든 봄날의 크림치즈도 함께 나왔다. 가격은 각각 1,500원, 1,400원.
던킨도너츠 관계자는 “산뜻한 맛과 향으로 봄철 입맛을 돋울 수 있도록 꽃과 과일을 담은 ‘봄날의 도넛’ 4종과 아카시아 꿀머핀을 선보이게 됐다”며 “’향긋한 아카시아꿀로 만들어 더욱 촉촉하고 부드러운 ‘아카시아 꿀머핀’도 많이 사랑해 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NSP통신/NSP TV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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