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국민 매일 약속 두 번째…우주‧과학기술 공약 “지금은 과학시대”
(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경북 포항성모병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하 심평원)의 대장암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을 받아 대장암 수술 잘하는 병원으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지난 2015년 1월부터 12월까지 만 18세 이상 원발성 대장암 수술 실적이 있는 전국 252개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구조 ▲검사 및 교육 ▲수술 ▲보조요법 등 총 18개의 지표에서 평가가 이루어졌다.
포항성모병원은 12개 지표에서 100점 만점을 받아 의료수준의 우수성을 인정받게 됐다.
한편 심평원은 지난 2012년부터 대장암 진료의 질적 수준을 개선하기 위해 대장암 평가를 실시해오고 있는데 평가등급은 4개 영역 18개의 평가지표를 평가해 1~5등급으로 나뉘며 100점 만점에 종합점수 90점 이상이 1등급을 받게 된다.
NSP통신/NSP TV 조인호 기자, eno8166@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