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DIP통신] 김정태 기자 = 영어유치원을 보내고 싶은 학부모들은 월 교육비로 50만까지 투자할 의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강대SLP인 강남SLP, 해운대SLP, 남부산SLP가 전국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영어유치원에 대한 설문조사결과, 학부모 70%는 월 영어유치원 교육비로 20만원에서 50만원까지 책정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10만원에서 20만원까지가 20%, 50만원 이상이 10%로 나왔다.
현재 영어유치원에 자녀를 보내고 있는지에 대한 질문에는 92.5%가 ‘아니요’를 7.5%가 ‘예’를 답했다.
반면, 유치원 자녀가 있다면 영어유치원에 보낼 의향이 있느냐는 설문에는 90%가 ‘예’를 나머지 10%는 ‘아니요’를 선택했다.
향후 또는 현재 초등학교와 중학교 영어교육에서 가장 중점을 둔는 부분에 대해서는 95%가 생활영어로 원어민과의 대화를 원했다.
이외 학교시험위주의 영문법과 읽고/쓰기 교육에 5%의 학부모가 참여했다.
원어민과의 대화수준을 할 수 있도록 위해 어떤 교육을 선택하겠냐는 질문엔 학부모 85%가 원어민대화가 가능한 국내 영어교육 기관을, 7.5%가 유학, 5%가 1대 1영어과외를 꼽았다.
학습지를 원하는 학부모는 2.5%였다.
강남SLP영어학당 관계자는 “이번 설문조사결과, 학부모들이 기존 영문법 교육의 틀에서 벗어나고 있다”면서 “대부분 원어민과의 교육, 즉 실생활영어를 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설문조사는 서강대학교 SLP인 강남, 해운대, 남부산SLP가 리플쇼 체험단에 의뢰해 진행됐다.
진행은 이메일과 온라인설문조사로 진행됐으며 총 1474명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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