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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DIP통신] 다섯 살 된 아들이 있는 문민숙(32)씨는 아이의 영어교육 때문에 요즘 고민이 많다.

이미 주위의 또래 아이들은 1~2년 전부터 학원에서 영어공부를 시작했다고 하니 혹여 ‘내 아이가 이 아이들에 비해 뒤쳐지지 않을까’ 조급한 마음이 드는 것은 어쩌면 당연사일지 모른다.

하지만 문씨는 이 아이들처럼 비싼 영어학원을 고집할 수 없는 가계력 때문에 최근 아이 스스로 집에서 공부할 수 있는 학습법을 고려하고 있다고 한다.

최근 유아교육용 영어교재인 ‘로지코 잉글리쉬’를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는 아리랑잉글리쉬 홍승연 이사는 “6세 미만 아이들의 언어발달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것 중 하나는 바로 인지력 발달로 아이가 될 수 있는 한 많은 경험과 두뇌적 사고를 할 수 있도록 유도하면서 지속적으로 학습을 진행하는 것이 무엇보다 영어교육에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학원에서 일시적이고 자극적인 흥미를 부여해 가르키는 것은 단기간 학습효과를 높이는데 도움을 줄 수는 있으나 어려서부터 아이 스스로 터득해 자신만의 방법으로 학습을 유도해 나갈 수 있는 자기주도적 학습에는 한계가 있다”고 지적했다.

홍 이사는 “아이의 영어실력은 엄마의 교육능력에 달려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면서 “유아 영어교육에 자기 주도형 놀이식 두뇌 계발 교육 시스템을 접목한 학습프로그램으로 유아 영어교육을 시작한다면 영어를 접하는 아이가 영어를 즐거운 놀이로 받아들여 흥미를 잃지 않고 자연스럽게 원어민 못지않은 영어실력을 키울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유아 영어교육에 자기 주도형 놀이식 두뇌 계발 교육 시스템을 접목한 프로그램인 ‘로지코 잉글리쉬’는 어린이가 주어진 과제를 간단한 교구재를 이용해 해결하면서 스스로 논리력과 창의력을 키워 나갈 수 있는 자기주도형 학습 교구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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