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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가구 우갤러리, ‘논현·일산 주부들 직접 방문 원정구매’

NSP통신, 강은태 기자, 2010-12-13 08:19 KRD7
#우갤러리 #명품가구 #서인천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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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DIP통신] 강은태 기자 = 오크엔틱부터 하이모던까지 장인의 숨결을 느낄 수 있는 서인천 명품가구전시장 우갤러리(대표 장기우)가 지금 주부들의 입방아에 올랐다.

이유는 소의 땀구멍과 즐겨 앉는 자세까지 꼼꼼히 따져 가죽을 선택한다는 ‘우갤러리’ 장기우대표의 가구를 대하는 마음이 주부들과 통했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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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품가구의 재질은 가죽으로 결정

서인천과는 조금 떨어진 일산 풍동에서 소문을 듣고 왔다는 김모 주부는 “명품 쇼파가구는 가죽의 재질로 판정되는데 이 전시장은 가구들은 하나같이 가죽에서 은근한 빛이 난다”고 말하면서 “5인용 가죽 쇼파를 구매하려고 왔는데 좋은 가구가 너무 많아 지금 두 시간째 가구만 보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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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갤러리 장기우 대표는 현재 30년 동안 전국 최대의 피혁유통사업인 보령피혁과 B&R상사를 함께 경영해오고 있기 때문에 소가죽에 관한한 그 누구보다도 전문가다.

장기우 대표는 “소가죽을 다루는 일은 최소 10년 정도의 노하우를 축척해야 비로소 소의 땀구멍 크기와 가죽의 형태를 통해 암수를 구분할 수 있다”고 말하면서 “소가죽을 잘 다룰 수 있어야만 제대로 된 명품가구가 탄생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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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크엔틱 재질과 가격에 두 번 놀라

명품가구를 논현동의 50%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는 입소문을 듣고 친정 부모님을 위해 오크엔틱를 구매하러 왔다는 서울 논현동의 최모 주부는 “ 우선 오크엔틱 가구전시장 크기에 놀랍다”고 말하면서 “오크엔틱의 재질과 가격에 두 번 놀라”고 있다고 말했다.

논현동의 최모 주부는 “원래 오크엔틱 쇼파가구 한 조만을 구매하려 했는데 명품가구를 이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면 저희 쇼파도 밝은 하이모던으로 교체해야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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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일연속극 ‘웃어라 동해야’, 월화드라마 ‘자이언트’ 협찬

서인천 명품가구 우갤러리의 주부들 입소문은 역시 KBS 제1 방송 일일연속극 ‘웃어라 동해야’와 SBS 월화드라마 ‘자이언트’에 가구협찬을 한 것이 큰 몫을 차지하고 있다.

우갤러리 장기우대표는 “서울 논현동 명품가구 거리와는 다르게 서인천 가구거리는 명품가구 이미지가 아니어서 명품가구 홍보를 위해 TV드라마 가구협찬을 선택 했다.”고 말했다.

우갤러리가 TV드라마 가구협찬으로 시작한 서인천 명품가구거리 조성 입소문은 연예인들을 고객으로 삼으면서 지금 일반주부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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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epwatch@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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