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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들EM바이오사료, 친환경 축산 핵심 유기 사료 개발

NSP통신, 김한뫼 기자, 2010-12-23 11:44 KRD7
#푸른들EM바이오사료
NSP통신

[서울=DIP통신] 김한뫼 기자 = “불결하고 오염된 축사에서 항생제 범벅의 사료로 사육되는 축산물 시대는 끝났습니다.”

푸른들EM바이오사료(www.emfeed.co.kr) 김윤칠 대표는 “유용미생물균이 들어있는 발효사료를 사용하면 악취와 잦은 질병의 축사환경을 개선하고 가축성장을 촉진시켜 양축농가 소득을 크게 늘릴 수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업계에서 말하는 유용미생물(EF: Effective Microorganisms)이란 광합성 세균을 비롯, 효모균과 유산균 등이 주요 균으로 이상적으로 배합돼 농수축산물에 상당한 효과를 보이고 있는 복합 미생물 배합기술공법이다. 이같은 공법은 최근 농수축산물의 생산성 향상은 물론 오염방지와 환경정화에도 적용되면서 찬환경 바이오 분야로 각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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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업은 물론 공업, 공중위생, 환경정화 등 활용폭이 확대되고 있고 일체 합성화학물질을 전혀 사용하지 않는 천연물 재료로 만들어진다.

푸른들EM바이오사료의 주력 상품인 ‘바이오알파-골드’와 ‘바이오맥스’는 산란계, 육계, 양어, 양돈, 육우, 착유우 등 축산 농가를 대상으로 한 친환경 복합 미생물제제다. 이 제품은 국립부경대학교 사료영양연구소와 산학연 협약체결을 통해 개발된 발효사료다.

특히 이 회사 제품을 통해 산란계 농가의 생산성이 크게 높아졌고 육계는 면역력이 증강돼 질병발생이 감소하는 등 양계경영에 큰 도움이 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양어의 경우 소화율이 촉진되고 전체적으로 양어장의 세균번식을 억제하면서 양식어의 가치가 올라가고 있다.

양돈과 육우, 착유우는 장내 발효와 소화증진으로 배설물의 악취가 감소된 한편 항생제 잔류 걱정이 사라지고 육질도 크게 개선됐다.

이에 따라 축산농가에서는 질병예방·성장촉진·육질개선·사육환경 등의 축산경영 측면과 악취제거·수질개선·유기질퇴비 생산 등 친환경 축산업까지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게 됐다.

이 회사는 엄선된 사료원료를 살균 처리해 교반하는 배합과정과 멸균된 용기에 담아 최적 온도 환경을 거치는 숙성·건조과정 등의 기술력을 인정받아 미강을 국내에선 처음으로 일본수출에 성공했다.

30여년간 외길 사료업을 걸어온 김 대표는 “양축농가의 소득을 높이고 환경도 개선할 수 있는 생명과 자연을 연구하는 기업을 모토로 뛰어왔다”면서 “최상의 발효사료를 생산하기 위해 청결하고 앞선 기술을 바탕으로 한 제조시스템을 구축, 신뢰받는 제품을 지속적으로 생산할 방침”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현재 활발한 사회기부와 함께 장애인후원회장으로 봉사활동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myekh@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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