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P통신

fullscreen

[서울=DIP통신] 김정태 기자 = 천연나비 날개와 순은을 소재로 100% 수작업으로 만들어낸 실버쥬얼리 ‘나비아’가 국내 본격 유통, 판매된다.

나비아쥬얼리(NAVIA JEWELRY)는 주문제작방식으로 천연나비 날개와 순은 소재로 나비의 멋스러움을 표현한 실버 쥬얼리 브랜드.

나비아 실버주얼리는 스터링실버(Sterling)에 백금 도금을 해 일반 은쥬얼리보다 고급스럽고 변색의 잘되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나비아의 종류는 브로치(Brooch), 귀걸이(Earrring), 목걸이(Necklace), 팬던트(Pendent), 세트상품 등이 있다.

각 제품마다 천연나비의 날개를 이용해 색다른 디자인과 색상으로 특별함을 더 했다. 즉, 시중의 단순한 형태의 은목걸이, 은반지 등과 달리 천연나비 날개로 주 포인트를 줘 나만의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또한, 최근 금값의 상승으로 금반지, 금목걸이에 비해 저렴한 은반지, 은목걸이를 많이 찾고 있어 이번 나비아쥬얼리의 국내 판매는 소비자들에게 선택의 폭을 넓히고 있다.

현재 옥션, 지마켓, 11번가, 인터파크 등 오픈마켓과 자체 쇼핑몰인 알리바바쇼핑몰 등에 판매하고 있는 나비아알리바바 관계자는 “나비아주얼리는 아유미 등 연예인들에게도 귀풍과 차별화된 디자인 등으로 인기를 얻어왔다”면서 “다른 실버쥬얼리 제품과 달리 백도금 처리해 변색을 막고, 본연의 자연색을 더욱 발산하도록 했다”고 밝혔다.

또, 이 관계자는 “나비아는 자연소재를 이용한 장신구의 제조방법이라는 특허도 갖춰, 대량생산이나 카피 등을 할 수 없어 희소가치 또한 높다”면서 “화이트데이의 연인커플반지는 물론 각종 기념일 등에 좋은 선물이 될 것이다”고 덧붙였다.

한편, 알리바바쇼핑몰(www.b2balibaba.com)은 회원제 사이트로 가입 후 나비아 쥬얼리를 구매할 수 있으며 상황에 따라 가격흥정의 재미도 주고 있다.

fullscreen

ihunter@dipts.com
<저작권자ⓒ 소비자가 보는 경제뉴스 DI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