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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주 하락…넵튠↑·팡스카이↓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7일 코스피(+0.69%)와 코스닥(+1.23%) 모두 상승한 가운데 게임주(+0.60%)도 상승세를 기록했다.
오늘 가장 큰폭의 상승률을 기록한 것은 펄어비스였다. 펄어비스는 전거래일대비 4.78%(9800원) 올라 21만4800원에 장을 마감했다. 펄어비스는 검은사막 모바일에 다크나이트 출시를 14일에 진행키로 했다.
또 더블유게임즈(+2.79%) 룽투코리아(+2.42%) 웹젠(+2.14%) 등이 상승세를 기록했다.
게임대장주인 넷마블(+1.32%)도 펄어비스와 함께 상승세를 이끌었다.
반면 조이시티는 하락률이 가장 컸다. 조이시시티는 전거래일대비 3.63%(550원) 하락하며 1만46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조이시티는 장 시작은 상승세로 출발했지만 얼마 못가 하락세로 떨어져 이를 극복하지 못했다.
또 위메이드(-3.21%) 한빛소프트(-2.72%) 미투온(-2.65%) 선데이토즈(-2.03%) 등이 하락했다.
NSP통신/NSP TV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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