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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류층 싱글 80%, 결혼 첫 조건으로 ‘가정환경’ 꼽아

NSP통신, DIPTS, 2011-03-08 12:05 KRD2
#퍼플스

[서울=DIP통신] 결혼을 계획하고 있는 상류층 싱글 10명 중 8명은 결혼조건으로 외모나 능력보다 ‘가정환경’을 제일 먼저 따져 보는 것으로 나타났다.

상류층 결혼정보업체 퍼플스가 최근 상류층 1% 비공개 회원들을 상대로 결혼조건과 관련한 설문 조사(복수응답)를 실시해 발표한 결과 가정환경(74.12%)을 최우선으로 고려한다는 응답자가 압도적으로 많았다.

이어 ▲경제력(45.31%) ▲성품(37.21%) ▲능력(22.71%) ▲외모(21.10%) 순으로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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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같은 결과는 상류층 결혼이 당사자의 의견보다는 집안 대 집안의 이해관계가 결혼 결정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단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이외 퍼플스가 조사한 배우자 선호직업 순위는 남성응답자의 경우 ▲대학(원)생, 무직(69.12%) ▲프리랜서(51.47%) ▲외국계기업(26.47%) ▲전문직(20.59%) ▲공무원(13.24%) 순이었고, 여성 응답자의 경우에는 ▲전문경영인(70.79%) ▲외국계기업(34.62%) ▲금융직(32.05%) ▲의사(23.08%) ▲법조인(21.79%) 순으로 나타났다.

이 조사에서 특이한 것은 남성응답자들이 배우자 선호직업을 무직(학생)을 꼽고 있다는 점이다. 이는 이미 경제적 조건을 충족하고 있는 상류층 남성은 맞벌이보다는 가정을 지키는 조신한 여성을 배우자로 선호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예로 상류층 라이프스타일을 짐작케 만든다.

김현중 퍼플스 대표는 “위 설문조사결과만을 토대로 결혼정보회사 혹은 상류층의 결혼문화가 음성적으로 이루어질 것이라는 편견을 갖지 않았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퍼플스는 박정희 전 대통령의 차녀 박근령 씨의 결혼을 비롯 국무총리 재계 인사들과 재벌 총수, 대기업 CEO들의 자녀들 등 대한민국 VVIP 인사들의 자녀들의 결혼을 주선해 온 상류층 결혼정보업체로 알려져 있다.

<저작권자ⓒ 소비자가 보는 경제뉴스 DI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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