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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카카오M과 합병

NSP통신, 김희진 기자, 2018-07-17 07:16 KRD7
#카카오

(서울=NSP통신) 김희진 기자 = 지난 7월 5일 카카오 (035720)와 카카오M (016170)의 합병건이 주주총회의 승인을 받아 최종 결정됐다.

두 회사의 합병에 따라 카카오는 존속회사로 남게 되며 소멸회사는 카카오M이 된다.

두 회사간 합병비율은 1: 0.8023366 (카카오: 카카오M)으로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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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병법인의 신주 상장 예정일은 9월 18일이며 8월 30일~ 9월 17일까지 매매 거래가 정지된다.

존속법인인 카카오는 KOSPI200 지수에 포함되어 있으며 소멸법인인 카카오M은 KOSDAQ150 지수에 편입되어 있다.

따라서 두 회사의 합병법인 (카카오)은 KOSPI200에 남게 된다. KOSDAQ150 내 기술주인 카카오M 제외 시 예비 편입 종목은 시총과 유동성 기준을 충족하고 있는 아모텍이 될 가능성이 높다.

해당 이벤트에 대한 패시브 자금 수요는 두 가지 측면을 고려해야 한다.

우선 KOSPI200 지수 내 카카오의 비중 확대와 이에 따른 카카오의 자금 유입 규모이다. 합병 이벤트에 따라 카카오의 KOSPI200 지수 내 비중은 기존 0.61%에서 0.74%로 0.13%p 만큼의 비중확대가 나타날 것으로 예상된다.

KOSPI200 지수의 추종자금 40조원을 가정 시 예상되는 패시브 자금 수요는 520억원이다.

공원배 KB증권 애널리스트는 “아모텍이 KOSDAQ150 지수에 새롭게 편입될 경우 지수 내 예상 비중은 0.33%이며 해당 종목으로 150억원 규모의 패시브 자금 수요가 존재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본 정보(기사)는 해당 업체에서 제공한 투자 참고용 자료로 NSP통신 의견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해서는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NSP통신/NSP TV 김희진 기자, ang0919@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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