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DIP통신] 김정태 기자 = 중소기업청(청장 김동선)은 기술멘토를 통해 중소기업의 기술애로를 해결해주는 사업을 시작한다.
이번 사업은 기술개발 경험과 역량을 갖춘 이공계 정부출연 연구기관의 중견 인력을 활용해 중소기업의 융․복합 기술 등 첨단분야 기술애로를 해결해 주는 ‘2011년 전문 책임급 연구원(PD)를 활용한 중소기업 기술멘토링’이다.
중소기업청의 이번 사업은 출연(연)이 보유한 첨단 기술과 노우하우를 중소기업과 연결하기 위한 것.
이를 통해 중기청은 중견급 이상의 연구원을 중소기업의 기술멘토로 지정하고 집중적인 기술 자문서비스를 제공해 고급 기술에 대한 중소기업의 갈증을 해소해 주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기술멘토링에 소요되는 비용은 75%를 정부가 지원한다. 중소기업은 이를 통해 기술자문은 물론 최첨단 분석장비를 활용할 수도 있다.
지원기간은 과제당 3개월부터 4개월이다. 지원규모는 과제당 2000만원부터 4000만원으로 총 10억원이다.
업체부담은 25%로, 현물이 15%, 현금이 10%다.
사업추진 일정은 4월중에 이번 사업을 주관할 출연(연) 1개 기관을 선정한다. 5월중에는 기술멘토링을 받기 원하는 중소기업의 신청과 이에 대한 선정이 있을 예정이다.
중소기업청은 이번 사업을 통해 그동안 공정개선이나 정보화 등의 일반적인 기술을 넘어서 특수 분야 첨단 기술에 대한 중소기업의 기술애로를 해결하고, 출연(연)의 중소기업에 대한 맞춤형 지원을 활성화 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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