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유통 업계동향
국내 벗어나니 해외서 또 만나네 ‘식품기업 진땀’…확신의 월클상 ‘삼양’
[서울=DIP통신] 코만도바베큐가 개그맨 겸 방송인 권영찬을 홍보모델로 앞세운 공격적인 마케팅이 효과를 보고 있다.
코만도바베큐는 최근 군자역점을 오픈한데 이어 금주 대구 상동점의 문을 연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코만도바베큐는 전국 70개 체인망 구축에 한 발 더 나아가게 됐다.
코만도바베큐는 바비큐전문점으로 신선한 육류 및 계육을 한방원료에 24시간~48시간 숙성가공해 공장에서 직접 생산해 냉장상태로 공급하는 한편 자체가공한 육가공 및 소스 파우다 등 부자재 역시 가맹점에 제공하고 있다.
특히 이 곳에서 선보이고 있는 코만도바베큐, 오리바베큐, 멧돼지바베큐, 바베큐폭립, 타조바베큐 등 메뉴는 천연 야자수 숯을 이용해 맛의 풍미를 더해 고객들의 까다로운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현재 운영 중인 60여 개의 가맹점 중 대부분은 일 평균 매출이 100~150만원 정도를 기록할 정도다.
오는 21일 가 오픈하는 대구 상동점은 주말께 정식 오픈행사를 갖을 예정이다.
한편 지난주 새롭게 오픈한 군자역점에는 코만도바베큐 모델인 권영찬과 손소연, ‘낙지’ 윤석주, ‘간꽁치’ 신종룡, 송영길 등 후배 개그맨들이 참석해 이날 자리를 메운 고객들의 시선을 끌기도 했다. 코만도바베큐는 현재 부산 대구 광주 경남지사를 제외한 전국지사 및 가맹점을 특별한 조건으로 모집 중에 있다. (02-495-5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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