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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DIP통신] 전용모 기자 = “지난 8일 얼굴도 알지 못하고 만성신부전증으로 고통 받는 이웃에게 자신의 장기를 기증한 경남교육청 교육재정과에 근무하는 김기룡 주무관(41· 909번째 장기기증기록)은 진정한 이웃사랑을 실천한 주인공입니다.”
고영진 교육감은 13일 주재한 월요회의에서 “같은 교육공무원으로서가 아니라 경남도민으로서 더 나아가 한 개인으로서 대단한 일을 실천했다”고 이같이 극찬했다.
고 교육감은 이어 “김기룡 주무관이 사랑의 장기기증운동본부에 자신의 신장을 기증할 결심을 했지만 과체중으로 대상자가 아니라는 통보를 받았다”면서“지난 2년간 걷기 운동과 자전거 타기 등 꾸준한 다이어트로 20㎏을 감량해 자신의 장기를 기증한 것은 정말 대단한 이웃사랑 실천으로 우리 모두에게 큰 감동을 줬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1996년 공직에 첫 발을 내디딘 김기룡 주무관은 새 생명을 구하기 위해 지난 8일 서울의 한 병원에서 장기를 기증하는 수술을 한 후 지금 회복중이다.
jym1962@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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