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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AF, 국립대 연비성적서 공개…엔진복원제로는 업계 처음

NSP통신, 고정곤 기자, 2011-06-16 01:38 KRD7
#하나AF #엔진큐어

- 서울과학기술대 김철호교수팀 ‘엔진큐어’ 직접 실험, 신차 연비 개선 효과 증명…주행 1만km 새 엔진 주입 평균 출력 3%·연비 4%↑

NSP통신-▲하나AF 김완태 대표와 서울과학기술대학교 김철호 자동차공학과 교수(사진 오른쪽), 하단 사진은 엔진큐어 엔진다이나모 테스트 성적서
▲하나AF 김완태 대표와 서울과학기술대학교 김철호 자동차공학과 교수(사진 오른쪽), 하단 사진은 ‘엔진큐어’ 엔진다이나모 테스트 성적서

국내 중소기업인 하나AF(www.enginecure.co.kr)의 엔진성능복원제가 실험결과 연비개선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하나AF측에 의해 공개된 국립 서울과학기술대학교(자동차공학과 김철호교수팀)의 연비 및 매연테스트 시험결과표에 따르면 엔진큐어는 주입 후 약 1200km 주행에서 출력이 평균 3%(최대 5%), 연비효율은 4% 향상된 것으로 나왔다.

이번 실험은 주행거리가 1만km밖에 되지 않은 새차를 대상으로 토크를 25%, 50%, 75%, 100%로 해 엔진큐어 주입전과 후의 결과치를 비교 분석하는 형태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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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AF는 앞서 지난 4월 16일부터 1주간 경기 여주~경북 문경 93.5km 구간에서 중고차 현대 트라제 XG(2003년 2월 등록된 디젤 모델, 총 주행거리 15만7000km)를 대상으로 ‘엔진큐어’ 주입전후 연비테스트를 자체 진행해 결과를 발표한 바 있다.

당시 하나AF 측은 주행 구간별 연비 개선이 ▲500km(5%↑) ▲1200km(9%↑) ▲1900km(13%↑) ▲2600km(13%↑) ▲3000km(17.1%↑) 등의 결과를 보였다고 밝혔었다.

김완태 하나AF 대표는 “두 실험 모두 엔진큐어를 차엔진에 주입시 연비가 개선됐다”며 “특히 김철호교수팀이 진행한 이번 테스트 결과는 새엔진에서도 엔진큐어가 연비 개선에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증명해낸 것으로 그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하나AF 관계자는 “이번 시험성적서 공개는 동종업계에서는 처음있는 일이다”며 “‘엔진큐어’의 엔진다이나모 테스트 완료와 동시 곧바로 셰시다이나모(실제 주행을 하는 것과 같은 방식으로 시험장비를 통해 실험하는 방법) 시험을 시작해 그 결과도 모두 공개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이 실험 역시 서울과학기술대 김철호교수팀이 맡아 약 6만~7만km를 주행한 중고차로 실시할 예정이다.

한편 하나AF에서 연구 개발에 성공해 출시된 ‘엔진큐어’는 엔진실린더 내부의 미세한 흠집을 복원, 차량의 성능을 높여주는 엔진 금속복원제이다. 이 제품은 무교환 엔진오일이나 엔진코팅제에 들어가는 기본적인 첨가제와는 달리 식물성 탄소성분이 함유된 마이크로 레진의 담금질 원리를 적용하고 있다.

업체 관계자는 “엔진큐어는 사용 후 즉시 출력이 좋아지고 연비가 개선되는 것은 아니다”며 “엔진의 흠집을 완전히 메워 복원하는데까지 걸리는 주행거리는 2000km로 이후 향상된 엔진성능을 직접 느낄 수 있다”고 설명했다.

NSP통신

kjk1052@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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