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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송년제야콘서트 포스터. (수원문화재단)

(경기=NSP통신) 남승진 기자 = 경기 수원문화재단(대표이사 박흥식)이 새해를 맞이하는 ‘2018 송년제야콘서트를 오는 31일 수원 화성행궁 광장에서 개최한다.

31일 오후 10시 30분부터 시작되는 콘서트는 수원문화재단·경기방송이 공동 주관해 라디오 방송으로 선보여진다.

울랄라세션, 브라운아이드걸스의 리드보컬 제아, 디크런치, 전유나, 명지, 디얼라이브, 참좋은실 등 실력파 음악인들의 무대로 꾸며진다.

이번 행사는 화성행궁광장 옆 여민각에서 진행되는 새해맞이 타종식과 함께 열린다.

타종식 후에는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수원시 승격 70주년을 기념하는 퍼포먼스가 진행되며 2019년 기해년 황금돼지띠를 상징하는 황금돼지 포토존도 마련돼 있다.

NSP통신/NSP TV 남승진 기자, nampromotion@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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