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은행주 상승…기업은행↑·카카오뱅크↓
(서울=NSP통신) 윤하늘 기자 = 한국은행(이하 한은)이 설 연휴기간 중 높은 대외 불확실성을 감안해 국제금융시장 상황 변화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한다.
이에 본부 외자운용과 주요 금융중심지 소재 국외 사무소(뉴욕·런던·프랑크푸르트·동경)가 연계해 국제금융시장과 한국관련 지표에 대해 24시간 모니터링을 실시할 계획이다.
한은은 “오는 6일 이주열 총재 주재로 금융·경제상황점검회의를 개최해 연휴기간 중 국제금융시장상황 변화와 금융·외환시장에 미칠 영향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NSP통신/NSP TV 윤하늘 기자, yhn2678@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