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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P엔터테인먼트)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갓세븐(GOT7) 멤버 뱀뱀이 태국서 슈퍼스타다운 인기를 과시했다.

19일 JYP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뱀뱀은 다음 달 태국에서 5개 도시 7회 공연 규모의 첫 번째 솔로 팬미팅 투어 'BLACK FEATHER IN THAILAND'를 개최한다.

특히 이번 공연은 그룹 갓세븐이 아닌 뱀뱀 자신의 이름을 걸고 공식 개최하는 팬미팅 투어로 현지 팬들의 관심을 사고 있다.

뱀뱀은 3월 1일부터 3일까지 방콕, 9일 나콘 라차시마, 10일 콘깬, 16일 푸켓, 17일 치앙마이 등 태국 각 도시 개최를 확정한 가운데 첫 포문을 여는 방콕 공연은 일찌감치 2회 공연은 물론 추가된 1회 공연까지 '3회 전석 매진'을 기록해 현지 인기를 실감하게 만들고 있다.

또한 이번 팬미팅을 공지하고 티켓 예매를 오픈하자마자 태국 트위터 실시간 트렌드 순위 1위를 차지하는 기염도 토해냈다.

한편 뱀뱀이 속한 갓세븐은 올해에도 다양한 활동으로 팬들과의 거리를 더욱 좁힐 예정이다.

NSP통신/NSP TV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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