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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 법학도들 ‘법전대신 악기 들었다’

NSP통신, 전용모 기자, 2011-09-05 14:40 KRD7 R0
#부산대 #법학도 #악기 #연주회
NSP통신-2회 연주회 모습. <사진제공=부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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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회 연주회 모습. <사진제공=부산대>

[부산=DIP통신] 전용모 기자 = 법조인의 꿈을 키우고 있는 법학도들이 법전 대신 악기를 들고 감미로운 선율을 선보이는 이색 연주회가 열린다.

그 주인공은 부산대 법학전문대학원(이하 ‘법전원’) 재학생 18명으로 구성된 음악 동아리 ‘In Dubio Pro Musica’ 단원들. 부산대 법전원 제1기생 중 음악을 좋아하는 11명이 의기투합해서 2009년 5월 창단한 팀이다.

‘In Dubio Pro Musica’는 출범 2주년을 맞아 오는 7일 오후 7시 30분 학내 10·16기념관에서 제3회 정기 연주회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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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번 연주회에서는 바이올린, 플룻, 기타, 색소폰, 드럼 등 양악기 외에도 가야금, 해금, 얼후, 장구, 젬베와 같은 국악 및 전통악기 등 다양한 악기가 가미되어 이전 연주회보다 더욱 다채롭고 재미있는 음악을 선보인다.

연주는 오케스트라 합주를 비롯해 독주, 앙상블, 국악과의 퓨전 음악 등 다양하게 구성돼 있다.

연주곡은 영화 ‘캐리비언의 해적’ OST 중 메인 타이틀, 영화 ‘올드보이’ OST 중 미도테마, 드라마 ‘하얀거탑’ OST 중 B Rossette, Dave Brubeck의 Take Five, 황병기의 침향무, 새롭게 편곡한 아리랑 변주곡, Steve Barakat의 Flying 등 모두 13곡에 이른다.

'In Dubio Pro Musica'의 회장을 맡고 있는 이영종(2학년) 씨는 “로스쿨에서의 음악 동아리 활동이 단원들에게 음악적 경험을 공유하고 소중한 추억을 나누는 기회가 되고, 더 나아가 우리 사회가 필요로 하는 ‘냉철한 이성과 따뜻한 감성을 지닌 법조인’으로 성장해 나가는 데 도움이 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jym1962@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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