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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해운대그랜드호텔>

[부산=DIP통신] 남성봉 기자 = 해운대그랜드호텔 3층에 위치한 중식당 ‘만리성’이 9월 한달동안 중국 전통 닭고기 요리 특선을 선보인다.

‘닭고기 오렌지 소스’인 이 요리는 소스를 미리 차갑게 만들어 튀긴 닭고기 위에 뿌려먹는 요리이다.

깔끔한 맛의 유린기와 닭튀김 요리에 서양식 오렌지소스가 어우러지면서 느끼한 맛이 없이 누구나 즐길 수 있다. 가격은 2만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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