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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NSP통신) 이광용 기자 =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오는 12월까지 장미마을 도시재생 지역 내 청년층의 유입과 청년들의 자립기반 마련을 위해 지역착근(着根)형 청년프로그램인 ‘청년미래학교’와 ‘청년미래학교 커뮤니티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청년미래학교는 아산에 거주하고 있는 청년을 대상으로 지역에서 자립하고 정착하는데 도움이 되는 자질향상 프로그램이다.
또한 청년커뮤니티 지원사업은 5인 이상의 청년(팀)이 목표과제를 스스로 정하고 이를 수행하는 과정에서 수반되는 다양한 활동에 대해 시가 최대 150만원까지 지원한다.
참가신청은 오는 28일까지 충남메이커협동조합으로 온라인 또는 방문해 접수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아산시 청년들의 커뮤니티 구축을 통해 소통 욕구의 충족 및 청년들의 삶의 활력을 증진시킬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열정적이고 적극적인 지역 청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NSP통신 이광용 기자 ispyon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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