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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양산소방서>

[경남=DIP통신] 남성봉 기자 = 양산소방서(서장 최기두)가 어린이들의 안전의식에 대한 체계적 교육과 습관육성을 위해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지난 19일과 21일 관내 신기초등학교와 황산초등학교, 양주초등학교 3개교의 한국119소년단 96명, 지도교사 3명에 대해 실시한 이번 교육은 학교내 안전사고 방지, 화재예방을 위한 교육으로 진행됐다.

소방서는 교육을 통해 생활안전 길라잡이 교재와 심폐소생술 물티슈를 각 학교에 배부했다.

양산소방서 관계자는 “각종 재난 발생시 상황에 맞는 대처요령을 다양한 소방교육을 통해 습득할 수 있도록 관내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맞춤식 소방안전교육을 추진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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