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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클리닉웰, 조승완의 파워토크.<사진제공=KNN>

[부산=DIP통신] 전용모 기자 = 부산경남대표방송 KNN의 주요프로그램을 소개한다.

○… ‘공개클리닉웰’(9월 24일 오전 8시35분, 찬바람이 불면 쓰러진다!뇌졸중, 출연 차재관 동아대학병원뇌졸중센터교수)=뇌졸중은 40세가 넘으면 발병 위험이 높아진다. 보통은 남성의 사망률이 더 높지만 당뇨나 고혈압이 있을 경우엔 여성 사망 확률이 더 높은 질환이다.

쓰러진 후 3시간을 놓치면 사망하거나 평생 장애를 안고 살아야하는 무서운 질환, 뇌졸중! 찬바람과 함께 찾아온 불청객, 뇌졸중의 전조증상부터, 예방법과 치료법까지 상세하게 알아본다.

○… ‘조승완의 파워토크’(25일 오전 8시, 출연 현기환. 조해진국회의원)=국회 국토해양위 소속으로 이번 국정감사 기간에 해수부 부활 등의 지역현안의 해결을 위해 뛰고 있는 현기환 의원을 초대해 국정감사의 쟁점사안을 짚어보고, 친박 성향으로 내년 총선을 앞둔 정국의 흐름에 대해 진단해본다.

국회 환경노동위 소속으로 노후정수장 실태를 고발한 조해진 의원을 초대해 국정감사 활동 성과와 과제를 살펴보고, 친이 직계로 최근 정국의 어려움을 해결할 돌파구는 어디서 찾을 수 있을지 이야기 나눠본다.

○…‘촌티콤 웰컴투가오리’(27일 오후 8시50분, 슬픈인연)=자신과의 혼인신고를 거부하는 정삼을 보며 상처받은 야니. 상심한 야니 앞에 불쑥 나타난 어린 남매.

자신을 새 엄마와 닮았다며 호기심을 보이는 여자아이의 눈빛을 보며 야니는 가슴 한 켠이 아련하게 저려온다. 알고 보니 어린 남매는 정삼과 원수 지간인 영석이 시골집에 데리고 온 아이들이었다.

그러던 어느 날 영석이 야반도주하고 남매는 홀로 남겨진다. 홀로 남겨진 남매와 외로운 야니는 조금씩 서로의 마음을 내어주는데... 세상에 상처받은 그들이 나눈 슬픈 약속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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