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 찾은 김문수 “검찰청 없애고 공소청으로? 죄가 많아서” 이재명 저격
[서울=DIP통신] 강은태 기자 = 울산항만공사(사장 이채익)는 ‘희망의 보금자리 만들기’ 지원의 일환으로 중구 우정동 소재 김거룩군의 제3호 희망의 집을 완공하고 6일 오후 현판식을 개최했다.
이채익 울산항만공사 사장은 “지역에서 소외된 계층의 지원에 적극적으로 동참하여 사회에 공헌하는 공기업이 되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며 김군의 가족이 희망의집에서 행복하게 살면 좋겠다”고 말했다.
울산항만공사는 외벽공사, 실내 리모델링, 화장실 개축 등 희망의 집 만들기에 쓰일 공사비 2천만 원을 지난 7월 어린이 재단에 전달했고 많은 울산항만공사 임직원들이 집수리 자원봉사자로 참여해 공사를 도왔다.
한편,‘희망의 보금자리 만들기’ 사업은 어린이재단에서 관리하고 있는 가정 중 열악한 주거환경으로 고통 받고 있는 가정을 선정, 집수리를 지원해 주는 것으로 울산항만공사가 지난 2009년부터 매년 지원하고 있다.
keepwatch@dipts.com
<저작권자ⓒ 소비자가 보는 경제뉴스 DI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