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 찾은 김문수 “검찰청 없애고 공소청으로? 죄가 많아서” 이재명 저격
[서울=DIP통신] 강은태 기자 = 국회 국토해양위원회 최규성 민주당 간사는 국정감사에 대한 촌평에서 MB 정부의 주택정책은 총체적 실패라고 밝혔다.
최규성 의원은 “MB 정부의 주택정책 총체적 실패에 대해서 말씀드리겠다”며 “로또식 보금자리 주택 분양 문제는 주택시장 교란을 가져와 결국 미분양 사태까지 발생시키기에 이르렀다. 이러한 상황에서 전월세 대란마저 일어나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최 의원은 “4대강 사업관련해서 홍수피해가 4대강 사업을 해서 줄었다고 하는데 완전히 허구이다”며 “ 강원도 지역 등 관련 없는 홍수 피해까지 넣어서 한 것이다”고 지적했다.
뿐만 아니라 4대강 준설토 관련해서 “이제까지 들어 온 국고수입은 제로(0)이다”며 “각 지자체에서 헐값에 판다. 어떤 곳은 세제곱미터당 2000원, 어떤 곳은 1만 2000원, 6배 차이가 나는 비리가 벌어지고 있다”고 폭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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