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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DIP통신] 류진영 기자 = 웨딩 시즌을 맞아 예비신부들은 가장 눈부신 하루를 기억하고자 한다.
물론 아내를 맞아하는 예비신랑 또한 세상에서 제일 아름다운 신부를 상상한다.
최근 가을을 맞아 주말 결혼식장은 그야말로 웨딩드레스의 패션 현장같다.
이 곳에서 축복받은 신부들은 저마다 자신의 미모를 최대한 뽐낼 수 있는 웨딩드레스들을 선보이고 있는 것이다.
올 가을 유독 눈길을 끄는 드레스의 유형은 수수하면서도 우아한 자태를 강조해내는 클래식한 스타일들이 선호되고 있다.
오띠모웨딩의 김라파엘 디자이너는 “올 가을 웨딩드레스는 새턴소재로 화려한 장식을 절제한 대신 신부의 몸매를 아름답게 드러내 보이게하는 심플한 디자인이 인기를 끌고 있다”며 “특히 얼마 전에 결혼한 영국 왕세자비가 선보인 레이스 소재의 클래식한 스타일은 많은 인기 연예인들 외에도 가을 예비신부들이 가장 즐겨 찾는 드레스이다”고 말했다.
rjy82@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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