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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진부 기자 = 프랑스 헤리티지 스포츠 브랜드 ‘르꼬끄 스포르티브’가 ‘2011 겨울 다운 캠페인 쥬누부 (Je Nous Vous)’를 실시한다.

쥬누부는 프랑스어로 ‘나, 너, 우리’ 라는 의미로, ‘다 함께 따뜻한 겨울을 즐기자’는 메시지를 전하는 캠페인. 르꼬끄의 모델 아이유, 유명 사진작가 조선희, 당구 국가대표 차유람 선수, 무한도전에 출연한 조정 코치 김지호, 얼짱 어린이 케인 데니스, 아트사커 플레이어 전권 등이 캠페인에 동참해 ‘쥬누부’의 메시지를 전한다.

쥬누부 캠페인 화보에서는 ‘나’를 뜻하는 아이유의 단독 컷, ‘너’를 뜻하는 아이유와 귀여운 케인 데니스가 함께한 컷, 조선희 실장과 전권 선수, 김지호 코치 등 모든 이들이 함께 한 ‘우리’의 컷으로 이뤄져 다 함께 즐기는 따뜻한 겨울의 이미지를 보여준다.

이번 화보 이미지는 10월 말 매거진과 온라인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르꼬끄 스포르티브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다운을 남녀노소 누구나 입을 수 있는 ‘패밀리 룩’으로 제안하며 ‘나 너 우리’의 테마를 자연스럽게 표현한다.

특히, 캠페인 화보에서는 고급스러운 볼륨이 강조되고 솔리드 컬러에 무지개 컬러 지퍼로 포인트를 준 ‘구스 다운’과 르꼬끄만의 컬러를 이용한 ‘컬러 블록킹 다운’ 두 가지 제품을 유쾌한 느낌으로 선보인다.

김진부 NSP통신 기자, kgb747@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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