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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NSP통신) 이광용 기자 = 서산시(시장 맹정호)가 지난달 30일 관내 부모 및 초등학생 32명과 함께 메이커 및 코딩교육 등 교육서비스를 제공하는 꿈나래사회적협동조합(대표 안희득)을 방문했다.
이날 사회적경제기업 탐방은 컴퓨터 프로그램 메이커 및 코딩체험 활동을 통해 아이들에게 사회적협동조합의 교육적 가치와 지역사회에서 미치는 역할에 대해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탐방에 참여한 학부모 안경희 씨는 “아이가 평소 코딩에 대해 관심이 많았는데 오늘 컴퓨터 프로그램 메이커 및 코딩체험을 하며 즐거워하는 것을 보니 참가하기를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며 “아이들과 함께 사회적협동조합에 대해 배우고 이해하는 것은 물론 아이들에게 공동체의 가치를 가르쳐 줄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김종길 시민공동체과장은 “이번 체험을 통해 사회적경제기업에 대해 이해하는 기회가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사회적경제 생태계 조성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확대 추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NSP통신 이광용 기자 ispyon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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