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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업계, ‘WM·간편주문·복지플랫폼·ETF·사회공헌’까지…‘전방위 경쟁’

(충남=NSP통신) 박천숙 기자 = 예산군(군수 황선봉)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송아리’가 지난 27일 2019년 방과후 활동을 수료한 학생 및 가족, 관련 교육자원 봉사자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우리 또 다시’라는 주제로 수료식을 진행했다.
이번 수료식에서는 2019년 활동대상자 수료증 전달, 모범 교육자원봉사자 감사장 전달 및 방과후아카데미 지원실무위원회(회장 이용원) 및 예산라이온스클럽 후원으로 이뤄진 장학금 수여식 등 다양한 축하의 장이 마련됐다.
특히 올해 송아리 방과후아카데미는 세대 공감 프로그램으로 예산군노인종합복지관 어르신들과 연계한 밴드 활동인 ‘심통밴드’를 결성해 주목을 받았으며 이번 수료식에서도 합동공연을 선보였다.
이영길 예산군청소년수련관장은 “2019년도 입학식부터 수료식까지 많은 날들을 함께한 학생들의 더 멋진 미래를 응원한다”며 “여기에 함께 오기까지 손을 맞잡아주신 지원협의회와 지원실무위원회 위원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방과후아카데미 수료자인 예산중학교 3학년 손강희 학생은 “방과후 아카데미 생활을 통해 많은 것을 배우고 느낄 수 있었다”며 “여기서 키운 능력과 재능으로 고등학교 생활도 열심히 해서 건강하고 멋진 어른이 된 모습으로 보답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NSP통신 박천숙 기자 icheonsu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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