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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협, GPS기반 위치알리미 기기 보급

NSP통신, 김빛나 기자, 2020-01-31 11:49 KRD7 R0
#신협중앙회 #위치알리미 #GPS #포용금융
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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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빛나 기자 = 신협중앙회는 지난 30일까지 전국 신협에 GPS 기반 ‘어부바 위치알리미 기기’ 5만2000대를 보급했다고 31일 밝혔다.

‘어부바 위치알리미’는 신협의 포용금융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범죄 발생 등의 상황에서 GPS를 통해 보호자의 스마트폰으로 이용자의 위치를 실시간으로 전송해 사고를 예방하는 기기이다.

안심존 기능도 갖추고 있어 이용자가 갑작스럽게 다른 장소를 이동할 때도 즉시 상황을 알 수 있으며 긴급 호출 버튼을 통해 응급상황을 전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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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신협에서 공제계약자, 조합원과 그 가족 및 위험에 노출되기 쉬운 지역사회의 노인‧아동을 대상으로 ‘어부바 위치알리미’ 기기 보급을 진행하고 있다.

이용자는 기기등록을 통해 1차 보급분은 오는 4월 30일까지, 2차 보급분은 6월 30일까지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김윤식 신협중앙회장은 “어부바 위치알리미 기기를 통해 사고와 범죄에 노출되기 쉬운 노인과 아동의 안전을 어부바하겠다”며 “신협은 앞으로도 협동조합의 힘으로 지역사회를 돕는 따뜻한 포용금융의 역할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NSP통신 김빛나 기자 shin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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