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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진부 기자 = 서울시(시장 박원순)는 패션산업의 미래를 이끌어 갈 잠재력 있는 우수 신진패션디자이너 발굴 및 육성을 위해, ‘우수 모델리스트 컨테스트’와 ‘패션 블라썸 인 서울(Fashion Blossom in seoul, 대학 패션위크)’을 개최하고, ‘서울 패션창작스튜디오’를 운영한다.
입체패턴전문가인 우수모델리스트를 발굴하고, 체계적 사후관리로 패션산업의 인프라 구축과 균형 있는 발전을 도모하는 모델리스트컨테스트, 올해 2회를 맞이하는 패션 블라썸 인 서울은 다양한 홍보를 실시해 숨어있는 디자이너를 발굴하고 알려주는 기회의 장으로 거듭날 것이다.
‘서울 패션창작스튜디오’는 신생 디자이너 브랜드의 효과적 창작기반 조성을 위해 1사 1실을 제공한다. 또한, 주기적 시즌오프 개최 및 대형 유통점과의 연계를 통한 팝업스토어 운영으로 체계적 홍보·마케팅을 지원하며, 졸업생 사후지원프로그램을 신설해 창작스튜디오 출신 디자이너가 업계에 독립진출 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성장발판을 제공할 예정이다.
김진부 NSP통신 기자, kgb747@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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