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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경우, 거듭 ‘신천지 의혹’ 제기 VS 한준호, ‘무대응 김빼기’ 전략

NSP통신, 강은태 기자, 2020-04-12 22:20 KRD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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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고양시을 한준호·함경우 후보 선거캠프 전경 (강은태 기자)
고양시을 한준호·함경우 후보 선거캠프 전경 (강은태 기자)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함경우 후보 선거캠프, “공개 해명하라” VS 한준호 후보 선거캠프, “지금 약 많이 올라”

함경우 미래통합당 고양시을 국회의원 후보의 선거캠프가 지속적으로 신천지 의혹을 제기하자 한준호 더불어민주당 고양시을 국회의원 후보의 선거캠프가 무대응으로 김빼기 전략에 나섰다.

함 후보는 12일 “더불어민주당 고양시을 한준호 후보는 부활절을 맞아 기독교인들과 천주교인들의 명예를 더럽힌 위장 거짓 해명 시도에 대해 당장 머리 숙여 사죄하고 신천지 연루 의혹에 대한 진실이 무엇인지 공개 해명하라”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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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더 이상 청년들을 위한다는 얄팍한 장막과 요한 보스코라는 세례명 뒤에 비겁하게 숨지 말고 변명 대신 모든 의혹들에 대해 일말의 숨김없이 당당하게 지역주민들의 해명 요구에 응하라”고 싸움을 걸어왔다.

하지만 이에 대해 한준호 후보 선거캠프는 “미래통합당 입장에선 당 차원에서 이슈를 끌고 가려고 한준호가 초짜니까 이렇게 압박하면 대응을 할 것이고 그러면 미래통합당 전체와 이슈를 만들려고 했다”며 “그러나 우리가 무대응 전략으로 나가자 지금 약이 많이 올라와 있다”고 분석했다.

이어 “지금 미래통합당에선 함경우에게 너는 확실히 졌으니 니기 총대를 메라 그러면 통합당 입장에선 민주당을 칠 깨라는 이런 상황이다”며 “우리 입장에선 지역에서는 이미 다 아는데(천주교 신자인 것을) 이런것에 대응할 필요성을 느끼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특히 한준호 후보 선거캠프는 “지금 미래통합당에선 우리가 받아줘야지 이슈를 만들 수 있는데 우리가 안 받으니 이슈를 못 만들고 있다”고 강조했다.

NSP통신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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