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유통업계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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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빛나 기자 = 서울보증보험은 방위산업 분야 중소기업 지원을 위해 이행(계약) 및 이행(하자) 보증보험 보험요율을 인하한다.
서울보증보험은 지난 1월 방위사업청과 체결한 ‘방위사업 분야 중소기업 보증지원 업무협약’에 따라 방위산업 중소기업이 착‧중도금 수령 시 필요한 이행(선금급) 보증보험의 보험료를 인하한 바 있다.
이번 조치는 후속조치의 일환으로 해당 협약 지원 상품을 이행(계약) 및 이행(하자) 보증보험으로 확대해 보험요율을 각각 32.7%, 34.2%로 인하한다.
서울보증보험 관계자는 “이번 인하로 방위산업 분야 3800여개 중소‧협력업체가 보증보험료 절감 혜택을 받고 한 해 약 5000억원의 보증 서비스가 추가 공급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NSP통신 김빛나 기자 shin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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