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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결원‧네이버 MOU “금융‧공공민원업무 더욱 편리, 안전하게”

NSP통신, 김빛나 기자, 2020-05-07 10:28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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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빛나 기자 = 금융결제원(이하 금결원)과 네이버가 업무제휴를 체결하며 웨일 브라우저로 금융‧공공민원 업무를 보는 고객은 더욱 편리하고 안전하게 인증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을 전망이다.

이 협약으로 정부가 공공 웹사이트 노플러그인 사업으로 권고한 금결원의 브라우저 인증서, 인증서 클라우드서비스 등을 네이버의 웨일 브라우저와 연계해 웨일 브라우저 내 안전저장소 제공, 키보드 입력 보안 기능, 인증서 저장매체 자동 검색 기능 등 편의성이 추가된다.

브라우저 인증서는 별도 프로그램 설치 없이 PC 또는 스마트폰의 브라우저에 발급받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인증수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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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증서 클라우드서비스는 인증서를 금결원이 관리하는 클라우드에 보관하고 언제 어디서나 클라우드에 연결하여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로 현재 12개 은행과 정부24, 홈택스 등 국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26개 공공민원 사이트에서 이용 가능하다.

또한 양 기관은 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공동 마케팅을 추진하고 인터넷 환경에서 인증서비스 발전 방향을 함께 모색해나가기로 했다.

신평호 금결원 금융정보본부장은 “양 기관이 가진 기술과 핵심 역량을 모아 고객에게 더욱 편리한 인증서비스 경험을 제공하고 시너지를 발휘하는 협력 범위를 발굴·확장해나가는데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NSP통신 김빛나 기자 shin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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