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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진부 기자 = 사만사 타바사가 일본항공(JAL)과 콜라보레이션으로 기획한 ‘JAL 사만사 타바사 랩핑 항공기’가 국제선도 운항, 한국에서도 만날 수 있게 됐다.
국제선은 JA615J, 보잉 767-300ER형 기종으로 2월 27일부터 5월 26일에 취항할 예정이다. 노선은 나리타 공항에서 한국, 중국, 타이완으로 연결된다.
따라서 한국, 중국, 타이완의 이용자및 일본에서 이 나라들로 출국하는 일본 이용자들은 사만사 타바사 비행기 안에서 한층 설레이고 기분 좋은 비행을 즐길 수 있다.
JAL 사만사 타바사 랩핑 항공기 기내에서는 사만사 타바사 리조트 골프와 여행의 출시를 기념해 비행기 및 여자 골퍼의 이미지가 디자인된 시트 커버, 컵이 비치돼 특별한 느낌을 준다.
칙칙하고 무채색 일색인 비행기 외부와 내부 모두, 사만사 타바사의 컬러를 느낄 수 있다.
이 특별한 항공기의 운항 기간 중에는 사만사 타바사의 특별한 쇼핑 기회가 제공된다. JAL 국내선, 국제선을 이용하는 모든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탑승권을 제시하면 사만사 타바사 14만원 이상 구매시, 1만4000원 할인을 받을 수 있는 특별한 캠페인을 실시한다.
김진부 NSP통신 기자, kgb747@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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